[704] 2월말이면 올해 의대 입시는 다 끝난 건가요?

2023년도 의대 신입생을 선발하는 이번 사이클의 의대 입시가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2월말에 끝난 것은 절대로 아니다. 일부 의대에서는 인터뷰가 마감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인터뷰가 진행되고 있는 의대도 제법 많고 3월초에도 인터뷰 초대를 받을 학생은 소수이지만 분명히 존재하므로 아직은 끝이 아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이번 사이클을 마감해야 하는 학생도 있고 아직 기대를 버리지 말아야 할 학생도 있으니 여러 경우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 Read More

[703] 합격한 의대에 언제 부모가 같이 가볼 수 있나요?

자녀가 의대에 합격한 가정이라면 집안의 경사에 온가족이 함께 기뻐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할아버지나 할머니는 말할 것도 없고 부모의 입에서도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표현이 자주 나올 정도로 감사하고 흥분되는 일이 맞으니 해당 의대를 방문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의대에서도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 방식이 의대별로 다를 수 있으니 미리 알고 준비하면 도움이 되겠다. Read More

[702] MCAT을 여러 번 보면 의대 입시에서 불이익이 있나요?

MCAT이란 시험은 말 그대로 Medical College Admission Test 이므로 의대에 진학하고자 하는 모든 학생들이 치뤄야만 하는 필수조건이다. 물론 통합과정을 통해 의대에 진학하는 학생들 중 일부를 포함한 극소수의 학생들은 이 시험을 보지 않고도 의대에 진학하는 예외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프리메드 학생이라면 모두 거쳐야 하는 관문이다. 간혹 한번에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하면 의대에 진학하기 힘들다는 낭설도 돌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는 건 의대 입시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다 알고 있을 사항이다. 하지만 그렇다면 몇 번 보면 불이익이 없을지에 대한 관심은 매년 끊이지 않는 관심사 중의 하나이므로 오늘은 그 부분을 정확히 짚고 가보자. Read More

[701] 적극적인 학생과 적극적이지 않은 학생의 의대 입시 결과에 큰 차이가 있나요?

의대 입시 뿐만이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같은 목표를 두고 살아간다면 아마도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사람이 그 목표를 이룰 확률이 조금은 크다고 본다. 개인의 능력차이나 환경의 차이도 무시하지 못하는 요소이긴 하지만 프리메드 과정을 밟고 있는 대부분의 우리 한인 2세들의 경우라면 비슷한 학습능력과 유사한 가정환경을 보유하고 있을 확률이 높기에 누가 더 적극적으로 삶을 살아가는지가 의대 입시 결과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느끼므로 일례를 들어 설명하고자 한다. Read More

[700] 의대 입시에서 가족에 관한 얘기는 피하라는 조언이 옳은 내용인가?

가족에 대한 사랑을 보이는 글이나 말이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실제로 의대 입시에서는 뜻하지 않게 가족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행위가 학생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 물론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특정한 경우에 한해서는 그럴 수도 있으므로 미리 알고 피하면 도움이 되겠으므로 함께 자세히 알아보자. Read More

[698] 1월이 되었는데 아직도 인터뷰 초대가 오나요?

작년 5월 31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된 2023년 의대 신입생 선발을 위한 입시과정은 지금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새해가 되고 열흘 남짓의 기간 동안에도 많은 의대에서 합격생을 발표하기도 했고 인터뷰를 위한 초대를 했으며 앞으로도 최소 2달은 더 이런 분위기가 유지될 것이니 긴장을 풀지 말고 계속 집중하여 의대 입시에 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난 열흘 간 어떤 일이 있었는 지와 함께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할 지에 대해 소개하겠다. Read More

[697] 성공적인 의대 입시를 위한 타임라인은?

2023년이 막 시작된 이 시점에서 새로운 각오로 의대 입시에 임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덕담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니 자신만의 타임라인을 세우는 과정을 돕는 것이 좋겠기에 오늘은 객관적으로 기준이 될 수 있는 요즘 이상적이라고 이해되는 타임라인의 추세와 주관적으로 이상적인 타임라인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Read More

[696] 강력한 추천서를 받기 위한 좋은 전략은?

2022년을 보내며 전하는 마지막 칼럼의 주제는 일년 내내 가장 빈번하게 질문을 받는 내용인 강력한 추천서 확보를 위한 전략에 관한 얘기로 정했는데 그 이유는 이 때를 놓치면 다시 일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추천서 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전달했고 오늘 전하는 내용도 이미 소개한 적이 있지만 연말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강조하기 위해 언급하고자 한다. Read More

[695] 의대 인터뷰에 다녀와서 합격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의대 인터뷰에 초대받고 열심히 준비하는 과정은 그나마 긴장은 되지만 신나는 시간인데 반해 인터뷰에 다녀와서 합격소식을 듣기까지는 바늘방석에 앉은 것과 같은 마음으로 학교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못 받을까 불안해하고 혹시라도 이메일이 정크 메일에 섞여 있지는 않나 확인하느냐고 계속 반복적으로 메일을 들여다 보며 지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인터뷰에 다녀온 학생이 학교측과 어떤 소통을 해야 합격의 확률을 높일 수 있을 지 확실히 알고 있다면 조금은 덜 불안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물론이고 실제로 합격소식을 들을 가능성도 키울 수 있으니 오늘은 이 방법을 함께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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