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8] 1월이 되었는데 아직도 인터뷰 초대가 오나요?
작년 5월 31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된 2023년 의대 신입생 선발을 위한 입시과정은 지금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새해가 되고 열흘 남짓의 기간 동안에도 많은 의대에서 합격생을 발표하기도 했고 인터뷰를 위한 초대를 했으며 앞으로도 최소 2달은 더 이런 분위기가 유지될 것이니 긴장을 풀지 말고 계속 집중하여 의대 입시에 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난 열흘 간 어떤 일이 있었는 지와 함께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할 지에 대해 소개하겠다. Read More
[697] 성공적인 의대 입시를 위한 타임라인은?
2023년이 막 시작된 이 시점에서 새로운 각오로 의대 입시에 임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덕담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니 자신만의 타임라인을 세우는 과정을 돕는 것이 좋겠기에 오늘은 객관적으로 기준이 될 수 있는 요즘 이상적이라고 이해되는 타임라인의 추세와 주관적으로 이상적인 타임라인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Read More
[696] 강력한 추천서를 받기 위한 좋은 전략은?
2022년을 보내며 전하는 마지막 칼럼의 주제는 일년 내내 가장 빈번하게 질문을 받는 내용인 강력한 추천서 확보를 위한 전략에 관한 얘기로 정했는데 그 이유는 이 때를 놓치면 다시 일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추천서 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전달했고 오늘 전하는 내용도 이미 소개한 적이 있지만 연말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강조하기 위해 언급하고자 한다. Read More
[695] 의대 인터뷰에 다녀와서 합격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의대 인터뷰에 초대받고 열심히 준비하는 과정은 그나마 긴장은 되지만 신나는 시간인데 반해 인터뷰에 다녀와서 합격소식을 듣기까지는 바늘방석에 앉은 것과 같은 마음으로 학교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못 받을까 불안해하고 혹시라도 이메일이 정크 메일에 섞여 있지는 않나 확인하느냐고 계속 반복적으로 메일을 들여다 보며 지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인터뷰에 다녀온 학생이 학교측과 어떤 소통을 해야 합격의 확률을 높일 수 있을 지 확실히 알고 있다면 조금은 덜 불안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물론이고 실제로 합격소식을 들을 가능성도 키울 수 있으니 오늘은 이 방법을 함께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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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갭이어를 꼭 가져야 좋은 의대에 진학하나요?
얼마 전인 11월 초에 발표한 필자의 칼럼 688편에서는 의대 입시에서 갭이어를 갖고나서 지원해도 불이익이 없는지를 함께 알아봤는데 그 결과 필자가 마치 모든 학생들에게 갭이어를 권한다는 인상을 심어준 듯 싶어 오늘은 이를 바로 잡고 갭이어를 갖는 것의 의미를 정확히 전달하고자 한다. Read More
[693] 쉐도윙은 얼마나 오래 해야 하나요?
의대나 치대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꼭 거쳐야 할 과정 중에 Shadowing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단어의 뜻 그대로 그림자처럼 누군가를 따라 다니며 관찰을 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의대 진학이 목표인 학생이라면 Physician Shadowing을 해야 하고 치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Dentist Shadowing을 해야 하는데 얼마나 오랜 시간동안 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학생들이 궁금해 하므로 오늘은 이에 대한 답을 주도록 하겠다. Read More
[692] 훌륭한 추천서는 어떻게 확보하나요?
이번 사이클의 의대/치대 입시가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 12월이다 보니 예상대로 많은 인터뷰에 초대받으며 이미 합격의 기쁨을 누리기 시작한 학생도 있고 기대만큼 좋은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는 학생도 있는데 그러한 차이가 나는 여러 이유 중에는 얼마나 강한 추천서를 받아서 제출했는지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오늘은 강하고 매력적인 훌륭한 추천서를 확보하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Read More
[691] 의대 입시에서 고교 성적은 어떻게 적용되나요?
일반적인 의대 입시에서 고교시절의 기록은 외형적으로는 아무 영향도 주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즉, 고교 졸업시의 최종 학점이 몇 점이었는지 묻지도 않고 SAT 성적이 얼마였는지 묻는 질문도 없다. 그러므로 겉으로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고교 성적과 의대 입시와의 상관관계는 전혀 없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도 전혀 관계가 없다고 말하기는 무리가 있으므로 실제로 어떤 부분들이 연결되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Read More
[690] 의대 졸업 후에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면 안정적인 직업인가요?
요즘 학부모님들의 최고 관심사는 자녀들의 직업 안정성인 듯 보이는데 그 이유는 불안정한 경제상황에 기인하는 듯 싶다. 안정적인 직업을 갖는 것에 주안점을 두며 하는 의대 졸업생들의 직업환경에 대한 질문을 자주 접하기 때문인데 아마도 대학 졸업생의 초봉이 20만불을 넘어간다는 초 우량 기업들이 많은 직원들을 해고하고 있다는 뉴스를 요즘 자주 접하다 보니 그런 가 보다. 오늘은 과연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들은 얼마나 안정적인지에 대해 간략하게 나마 설명하여 궁금증이 해소되도록 돕고자 한다. Read More
[689] 레지던시 매칭을 위한 인터뷰 초대는 언제 오나요?
11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필자가 가장 바쁘게 시간을 보내는 일은 레지던시 매칭을 위한 인터뷰 준비를 시키는 일이다. 의대 입시에서는 이미 최고 명문 의대들을 제외한 의대들은 모두 합격자를 발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의대 인터뷰 준비는 한고비를 넘긴 상황으로 간헐적인 추가 인터뷰 준비를 시키고 있고 지난 달부터 시작된 레지던시 매칭 인터뷰 준비가 정점에 이른 시기이다. 하지만 레지던시 매칭을 위한 인터뷰는 의대 입시 인터뷰 일정과 조금 다른 부분이 있으니 오늘은 이 점에 대해 소개하겠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