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8] 한국의대를 마치고 미국에서 의사로 활동할 가능성은?

지난 주 중앙일보 전문가 상담코너에 올라온 의대 진학에 관련한 다음과 같은 조금 특이한 질문을 소개하고자 한다. “고1학년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제 딸이 고등학교 1학년(9학년)진학을 앞두고 있는데요 고등학교 진학을 끝내면 의대를 간다는데 한국의 의대와 미국의대 진학 어디가 더 나은지요? 만약 한국의대에 진학해서 공부를 마친 후에 다시 미국에 오고 싶어한다면 미국병원에 의사로 취업은 할 수 있으며 방법은 무엇입니까?”

해당 질문에 대한 필자의 답은 Read More

[557] 변경된 MCAT 정책은?

이미 여러 번 언급한 바와 같이 현재의 팬데믹 상황에서 수험생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3월 중순부터 5월 29일 이전까지의 모든 MCAT 일정은 취소된 상태이다. 하지만 의대입시는 예정대로 5월 28일에 원서접수를 개시하며 진행되므로 MCAT을 주관하는 AAMC(전미 의대연합회)에서는 MCAT 성적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안전이 허락하는 한 조속한 시일내에 시험을 재개하고 적체된 인원들에게 안전하며 효율적으로 시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남은 시험에 한해 다음과 같은 변경된 MCAT 정책을 발표했으니 가뜩이나 불안한 심리상황에 놓인 의대 수험생 자녀가 친절하게 설명해 주지 않더라도 변경된 사항들을 알고 자녀가 안전하게 시험을 치르고 원활히 의대입시에 임할 수 있도록 돕기 바란다. Read More

[556] 의대 졸업반인 자녀가 일찍 졸업하고 당장 의료현장에 투입되어야 하나요?

오늘 하루동안 미국에서 그리고 전 세계에서 몇 명이 바이러스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는 통계를 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가장 애타는 사람들은 분명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 본인과 가족들일 것이 확실하다. 그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뱃속 편한 고민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올해 의대에 지원하고자 하는데 MCAT 시험장이 폐쇄되어 계획대로 시험을 못 보고 있는 자녀를 둔 가정과 함께 의대 졸업반 자녀를 둔 가정도 그리 마음이 편하지 만은 않은데 그 고민의 실체를 알아보자. Read More

[555] 2020년 올해 의대입시는 제대로 진행될까요?

미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 숫자를 보이고 있는 끔찍한 현 상황이지만 올해의 의대입시 개시가 목전에 다가온 현 시점에서 많은 가정은 과연 올해 의대입시가 제대로 치뤄질 수 있을지 궁금해 하고 있다. 이 질문에 대한 정확한 예측은 불가하지만 4월 중순 현재 상황에서 이미 알려진 사실들을 토대로 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추론을 해보고자 하니 이 답답한 현실에서 의대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자녀를 둔 가정이 그나마 상황을 가늠하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 Read More

[554] MCAT 시험장이 폐쇄되어 시험을 못 보고 있는데 MCAT 성적없이 의대에 지원해도 되나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사회에 끔찍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2020년의 암울한 봄에 큰 소리로 불평은 못하면서 속이 썩어가고 있는 학생들이 있으니 바로 올 봄에 MCAT 시험을 보려고 신청을 하고 시험을 준비하던 의대입시생들의 얘기다. 3월부터 취소된 MCAT은 4월 일정도 취소되었고 5월에는 볼 수 있을지 조차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니 답답한 마음이 그지 없을 테니 MCAT 성적 없이도 의대에 지원하는 것이 가능한 일인지 함께 알아봐야 하겠다. Read More

[553] 어떤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향후 의대에 진학하는데 도움이 되나요?

지난 십여 년간 거의 매년 다루었던 주제지만 매년 다른 각도에서 접근하며 핵심을 전달하고자 노력했고 작년은 의도적으로 이 문제를 거론하지 않고 질문한 각 가정에 간략한 답글이라도 일일이 보내는 노력을 해봤다. 올해는 질문한 가정들에서 합격했다는 대학들 중 가장 많이 언급된 Columbia, Williams, Duke, 그리고 UC Berkeley 이 네 대학의 장단점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이 네 곳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상황의 대학들은 유사한 특성을 보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Read More

[552] 레지던시 매칭에서 원하는 전공분야에 매칭이 안 되었다면?

의사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의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매칭데이가 올해는 세레머니도 없이 지나가 버렸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 매칭 세레머니도 예외없이 취소되었고 학생들은 각자 자기 방에서 본인이 어느 병원에서 앞으로 수년간 전공의로서 수련을 받게 되었는지에 관한 결과를 접했다. 프리메드 시절부터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며 다른 모든 분야에서도 준비를 잘 한 학생들은 일순위로 원했던 병원에서 수련을 받게 되었을 확률이 높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거나 무리한 전략을 세운 학생들은 조금은 덜 만족스러운 병원에서 수련을 받게 되었을 확률이 높다. 하지만 매칭 자체가 안되어 SOAP(Supplemental Offer and Acceptance Program)을 통해 마지막 순간에 빈 자리를 놓고 순간적으로 선택하는 과정을 거쳐 매칭이 된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자녀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부모로서 가슴이 미어지지만 그 아픔을 주변에 표현도 못 하며 견디고 있을 것이다. 올해도 이와 관련해 여러 건의 질문이 왔지만 그 중 가장 상세하게 상황을 설명하며 질문을 준 가정에 보낸 필자의 답글을 독자들에게 공개하니 비슷한 상황에 처한 가정들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 Read More

[551] 의대입시에서 대기자 명단에 올랐다면 합격할 확률이 얼마나 되나요?

대학입시에서 대기자 명단에 오른 학생이 추가로 합격했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거의 없다시피 하므로 의대입시에서는 대기자 명단에 올랐던 학생이 추가로 합격한다는 일은 하늘의 별따기로 생각될 수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고 대기자 명단에 올랐다가 의대에 합격하는 경우는 매우 많다. 그 실상과 이유를 정확히 이해한다면 대기자 명단에 오른 학생 스스로가 추가로 합격하는 일을 만들어 낼 확률을 올릴 수 있으므로 오늘은 이에 관해 상세히 알아보기로 하자. Read More

[550] COVID-19 때문에 봉사활동을 못 하게 되었는데 어떻게 하나요?

우한폐렴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던 코로나 바이러스, 공식적으로는 COVID-19이라고 불리는 전염병 때문에 전 세계가 고통받고 있는데 이는 개인의 기본적인 사회활동 및 경제활동의 제약을 야기했고 그러다 보니 여행업계를 필두로 여러 산업의 시장붕괴가 우려되는 가운데 주식시장의 폭락은 벌써 벌어지고 있으니 WHO가 전세계적인 재앙으로 인정하고 결국 판데믹이란 판단을 내렸으니 살면서 이런 일은 겪지 않았었으면 더 좋았을 현 시국이다. 이런 난국에 프리메드 학생을 자녀로 둔 가정에는 한가지 걱정이 더해졌는데 봉사활동을 하러 다니던 병원에서 당분간 안전을 위해 나오지 말라고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 와중에 병원에 봉사를 가도 걱정이었지만 봉사를 못 간다고 하니 그것도 걱정이니 참 안타까운 일이다. 이런 비상시국에 프리메드 학생들은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가장 좋을지 지혜를 모아봐야 할 일이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