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바뀌면 의대에 지원한 학생들과 그 부모들이 심리적으로 이번 사이클 의대입시가 끝나간다고 느끼게 된다. 하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기에 지금은 아직 긴장을 풀면 절대로 안되는 시점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고 그 현실적인 이유들을 소개하겠다.

일단 아직도 대부분의 의대에서 인터뷰는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이다. 2026년 1월 중순 현재의 실제 상황을 봐도 상위권과 중위권 의대 가릴 것 없이 인터뷰 초대장을 학생들에게 보내고 있으며 그 중에는 Johns Hopkins 의대, Mt. Sinai 의대, Einstein 의대, Case Western 의대, Virginia Commonwealth 의대, Meharry 의대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매우 다양한 의대들이 아직도 활발히 인터뷰 초대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터뷰 초대가 활발히 오고 있는 것과 동시에 지난 일주일 동안 스탠포드 의대를 포함한 많은 의대들이 합격자를 발표했고 이번 주와 다음 주에도 합격자를 발표하는 의대들의 행렬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합격자를 발표할 때는 불합격자와 Waitlist에 오른 학생도 함께 발표하는 것이 의대입시에서 벌어지는 일반적인 현상이니 이 점도 참고하자. 아울러 의대입시에서의 Waitlist는 대학입시에서의 Waitlist와는 그 의미와 결과가 크게 다르다는 점도 알고 대처해야 하겠다. 학교마다 다르지만 최소 30% 이상은 Waitlist에서 추가로 합격을 하고 있고 5월이 되어야 대규모로 추가합격이 발표되니 아직 이번 사이클의 의대입시가 갈 길이 멀다고 표현한 것이다.

인터뷰 초대도 계속 오고 있고 합격자 발표도 이루어 지고 있는 이 시기에 특히 참고할 사항은 전략적으로 인터뷰에 참여하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지난 주에 스탠포드 의대에 합격한 학생이 이번 주에 Johns Hopkins 의대에서 인터뷰 초대를 받았다면 기쁘게 참석해서 최종결과를 받아본 이후에 지역적 특성이나 장학금 등의 다양한 조건들을 고려하여 진학할 의대를 결정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옳다. 게다가 캘리포니아 주민인 이 학생이 UCLA 의대에도 이미 합격한 상태인데 굳이 뉴욕 주립의대에서 온 인터뷰 초대에 참여하는 것은 일반적으로는 전략적이지 못하다. 물론 특별한 개인적인 이유가 있어서 뉴욕에서 의대생활을 하고자 한다면 그건 또 다른 얘기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일반적인 경우라면 이제는 인터뷰 초대에도 무조건 응하지 않아도 되는 시기가 되었다. 이미 여러 의대에 합격한 학생의 경우에 국한된 전략이므로 아직 많은 선택을 갖고 있지 않은 학생이라면 모든 인터뷰 초대에 성실히 임해야 하니 각 학생에 맞는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하겠다.

합격한 의대들 중에 진학할 의대를 결정하는 요령에 대해서는 조만간 자세히 소개하겠지만 2월이 되기 이전에는 최상위권 의대들도 인터뷰 초대를 계속 한다고 생각하면 되겠고 중위권 의대들은 2월과 3월에도 꾸준히 인터뷰에 초대할 테니 지금은 각자의 상황에 맞춰서 전략적 선택을 하는 지혜가 필요할 때이기도 하고 자신에게 큰 의미가 없는 인터뷰 초대는 다른 누군가에게 귀한 기회가 될 수 있으니 지체하지 말고 초대를 거절하거나 이미 날짜가 잡혀 있는 인터뷰라도 약 2주 이상의 시간이 남아 있다면 취소신청을 하는 것이 세상을 옳게 살아가는 자세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남 경윤 / 의대 진학 전문 멘토
201-983-2851
kyNam@GradPrepAcade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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