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d Prep Academy

미국에서 의대보내기

자녀의 미국의대 진학을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필수 정보
Grad Prep Academy의 남경윤 멘토가 매주 발표하는 ‘미국에서 의대보내기’는 미국 의대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부모님을 위한 칼럼으로 약10여년에 걸쳐 700여편의 칼럼이 있으며, 매주 새로운 칼럼이 소개 됩니다. 미주 중앙일보에 연재 되기도 하였으며 자녀의 미국의대 진학을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필수 정보이기도 합니다. 칼럼과 함께 제공되는 팟캐스트는 매주 발표되는 칼럼페이지는 물론, 팟빵 그리고 애플의 podcast에서도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구독신청(무료) 하시면 이메일로 받아 보실 수도 있습니다.
새해 첫날부터 12월 마지막 날까지 코로나 바이러스와 온전히 함께 살아야 했던 2021년도 지나갔다. 2022년을 맞이하며 항상 많은 가정에서 문의하는 행복한 의사를 만드는 부모의 역할에 대해 며칠 전에 확실한 답을 찾은 듯 싶어 함께 나누고자 한다. ...
일단 7년제 의대가 없어져 가고 있다고 말하기는 조금 무리가 있다는 점을 먼저 밝히고 싶다. 근래에 매우 잘 알려진 두 곳의 대학/의대 통합과정이 폐지되기는 했지만 아직도 다른 통합과정들은 건재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그 두 프로그램 중 한 곳인 Northwestern 대학의 BS/MD Combined Program 이 폐지되며 학교 신문이 해당 프로그램 교수 및 학생들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보도한 내용을 근거로 이 학교의 의대 통합과정이 갖고 있던 구조적 문제점과 프로그램 폐지의 당위성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
각 대학의 가을 학기가 마무리 되는 시점이다 보니 빗발치는 질문 한가지가 있다. 성적이 안 좋은데 어떻게 하냐는 질문인데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 안 좋다는 성적 중에 90%는 유기화학 성적이 안 좋다는 것이고 안 좋은 유기화학 성적으로도 의대에 갈 수 있냐는 것이 핵심내용이다. 이런 경우에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최선책인지 알아보자. ...
팬데믹 이후에 집값이 많이 올랐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텐데 그 집값 상승률보다 더 오른 것이 의대 입시 경쟁률이라면 그 치열함이 피부로 느껴지는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2021년에 미국내 집값은 전년 대비 14% 상승했다고 하는데 2021년에 입학한 의대생들을 선발한 작년 입시에 지원한 총 학생수는 전년 대비 17.8% 상승했으니 웃돈을 줘도 원하는 집을 사기 힘든 현재의 뜨거운 부동산 열기보다 더 치열한 경쟁이 의대 입시에서 작년에도 벌어졌고 현재도 진행형이다. ...
매년 12월 1일은 치대 지원자들과 그 가족들에게는 잊지 못할 날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하버드 치대를 비롯한 미국내 거의 모든 치대가 그날 합격자를 발표하기 때문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12월 1일에 치대들은 합격생들에게 이메일로 기쁜 소식을 전달했지만 아직 그 소식을 듣지 못한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혹시 이 한번의 합격 발표로 모든 것이 결정되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이 들 수도 있지만 그렇지는 않고 앞으로도 합격생 발표는 계속 이어질 테니 오늘 소개하는 질문처럼 12월 1일 하루로 끝나지는 않는다. ...
5월말에 원서를 제출하기 시작하고 8월말에 인터뷰가 시작되었으며 10월 15일부터 합격 발표를 시작한 의대도 있지만 아직 합격 발표를 시작하지 않은 의대도 있는 11월말이다 보니 제법 많은 가정에서 이번 사이클의 의대 입시가 현재 어느 정도 진행된 것인지에 대해 다양한 표현으로 질문을 하고 있다. 그중 가장 절실해 보이는 표현이 12월에도 인터뷰 초대를 받을 수 있냐는 것이므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하며 이번 사이클 의대 입시의 진행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하겠다. ...
의대 인터뷰에 참여한 학생들 중에는 인터뷰가 시작되자 마자 추천서의 내용이 너무 좋아서 빨리 만나고 싶었다는 면접관의 인사를 들으며 인터뷰를 하고 오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그런 말을 들으며 인터뷰를 했던 학생 중에 그 의대에 합격하지 못한 경우는 전혀 없으니 추천서 내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주는 일례가 되겠다. 그렇다면 도무지 어떤 내용이 적혀 있어야 감탄을 자아내는 추천서가 되는지 그 핵심요소를 미국 의대연합회가 정의하는 내용을 토대로 함께 살펴보자. ...
얼마 전 한국에서 문과계열 대학을 졸업한 동생이 캐리비언 의대 진학을 계획하고 있다며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해온 질문이 있었기에 혹시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가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 당시의 질문과 답변을 개인정보를 제외하고 공개한다. 캐리비언 의대를 통해 미국에서 의사가 되는 일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지만 과연 어떤 기준을 갖고 고민을 해봐야 하는지 그 기준을 제시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일 뿐이며 필자와 다른 의견을 가진 이들이 틀렸다고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 ...
기존의 의대는 4년만에 졸업하는 과정으로 짜여져 있는데 요즘 들어 그 틀이 흔들리고 있다. 의대 재학 중에 리서치를 집중적으로 더 경험하고 졸업하도록 유도하는 5년 커리큘럼도 늘어나고 있지만 그 반대로 3년만에 의대를 졸업하고 일년 먼저 레지던시 트레이닝을 받기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3년 커리큘럼도 증가 추세에 있다. 5년 커리큘럼의 의대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알아보기로 하고 오늘은 3년만에 졸업하는 의대 과정에 대해 함께 알아보기로 하자. ...
지난 주에 언급한 바와 같이 오늘은 의대가 합격 소식을 전달하는 과정에 대해 알아보겠는데 얼마 전에 받은 질문 중에 아직 합격 소식을 못 받은 경우에 우편물 분실을 우려해야 하는 건 아니냐는 질문을 듣고 나서 합격 소식을 전달하는 과정도 정확히 소개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다. ...
모두가 기다리던 10월 15일이 어김없이 찾아왔고 기쁜 소식에 온 가족이 감사의 눈물을 흘린 가정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이고 그 다음 절차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함께 찾아왔다며 이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묻는 가정들이 올해도 제법 많으므로 오늘은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은 순간부터 처리해야 하는 중요한 사항들을 알아보기로 하자. 그 중에도 합격한 의대에 디파짓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다른 의대들은 이제 어떻게 되는 건지에 관한 질문이 지배적으로 많으니 그 두가지 사항을 확실하게 이해하도록 돕겠다. ...
얼마 전 의대 지원 시 필수과목 이수 시기에 관한 질문을 받았는데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의대에 지원서를 제출할 때까지 의대 필수과목을 다 수강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지원서를 낸 후에라도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만 필수과목을 이수해도 되는지에 관한 질문이었다. 다시 말해 3학년때 의대에 지원하고 필수과목 중 한두 과목을 4학년때 수강해서 대학졸업 전까지 이수해도 되냐는 질문이었는데 이에 관한 정확한 답변과 참고사항을 알아보자. ...
현재의 팬데믹 상황이 프리메드 학생들을 당황 시킨 대표적인 두가지를 꼽자면 봉사의 기회가 좁아졌다는 것과 MCAT 일정이 수시로 변하고 있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봉사의 기회가 줄어든 점은 환자들을 비롯한 피봉사자들을 보호하고자 내린 어쩔 수 없는 조치이고, MCAT 일정이 안정적이지 못했던 점은 밀폐된 공간에 많은 학생들이 모여 시험을 보다가 집단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니 누구를 탓할 수도 없지만 내년의 상황을 미리 알아보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며 MCAT 을 준비하고 있는 가정들이 참고할 만한 사항들을 소개한다. ...
지난 5월말에 시작된 올해의 의대 입시에서 인터뷰 초대장이 학생들에게 발송되기 시작한 시기는 8월초 였으니 벌서 2달 전의 일이다. 초대장이 오기 시작한 것은 8월 초였지만 실제로 인터뷰가 시작된 것은 8월 하순이니 인터뷰가 시작된 것은 한달이 조금 넘은 상황인데 만일 아직 인터뷰 초대조차 받지 못한 학생이 있다면 이 시점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일지 알아보자. ...
최근 받은 질문 중에 Physician Shadowing에 관한 질문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 제공한 필자의 답변이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되어 오늘 추가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 답을 하고자 하니 다른 가정에서도 참고하면 좋겠다. ...
올해 레지던시 매칭 지원 절차에 약간의 변화가 생긴 건 사실이지만 모든 의대 졸업반 학생들에게 해당되는 건 아니고 일부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학생들에게만 해당하는 사항이다. 작년까지는 ERAS(Electronic Residency Application Services) Application 만 제출하면 되던 레지던시 매칭을 위한 일차 지원 과정에 올해부터는 Supplemental ERAS application이라는 보충 지원서가 일부 전공분야에 한해 추가되었으니 이에 관해 각 가정에서 정확히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겠다. ...
미국내 약 150여 의대에서 선발하는 신입생의 숫자를 약 150명으로 보면 크게 틀리지 않겠지만 의대에서 정확히 몇 명을 선발하냐는 질문은 처음 받아보기에 이번 기회에 눈에 띄는 의대들의 선발 인원에 대해 소개하며 그 통계자료 속에 숨은 의미까지 이해하는데 도움될 만한 사항들도 함께 알아보기로 한다. ...
일반적으로 중위권 의대들과 주립 의대들의 인터뷰 일정이 명문 의대들의 인터뷰 일정보다 조금 앞선 것은 사실이지만 그건 8월 인터뷰에 국한된 얘기이지 9월이 되면 대부분 의대들의 인터뷰 일정이 시작되므로 9월초 현재로서는 인터뷰 일정이 시작되지 않은 의대는 별로 없다고 보는 것이 현실적이다. 명문 의대들 중에는 어떤 의대들이 현재 실제로 인터뷰를 실시하고 있는지 소개해서 각 가정에서 기준을 삼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
미국은 꽤 넓은 면적의 나라이지만 그 면적보다 더 중요한 건 50개의 각기 다른 주정부(State Government)가 존재하며 각 주정부가 해당 주의 교육 정책과 의료 정책에 관한 결정권을 행사하고 있는 나라라는 사실을 이해하는 건 지원할 의대나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고려할 때 참고해야만 하는 주요사항이다. 지난 주에 언급한 사항 중에 미국의 북동부 지역의 병원들이 외국 의대 출신의 레지던트들을 다른 지역보다 더 많이 고용하고 있다는 내용도 궁극적으로는 각 State 별로 다른 의료 교육에 관한 정책에서 기인한 현상이니 의대에서 신입생을 선발할 때와 Teaching Hospital의 레지던시 선발과정에서 지역적 요소를 어떻게 이해하고 적용해야 할지 알아보자. ...
외국인, 즉 미국에서 유학생으로 대학을 다니고 있는 학생이 미국 의대에 진학하고 그 이후에 레지던트 과정까지 밟는 일이 불가능하냐는 이메일을 오늘 아침에 받았기에 안타까운 마음에 아래의 답글을 보냈고 유사한 상황의 가정에서도 참고하도록 그 답글을 아래에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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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가 제공하는 의대 진학 멘토링 프로그램에 가입을 원하는 모든 학생은 남 경윤 선생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가입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면담은 Zoom을 활용한 Video Conference를 통해 이루어지나 필요한 경우에는 Boston, DC, LA, NY에 위치한 본사 사무실에서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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