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d Prep Academy

미국에서 의대보내기

자녀의 미국의대 진학을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필수 정보
Grad Prep Academy의 남경윤 멘토가 매주 발표하는 ‘미국에서 의대보내기’는 미국 의대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부모님을 위한 칼럼으로 약10여년에 걸쳐 700여편의 칼럼이 있으며, 매주 새로운 칼럼이 소개 됩니다. 미주 중앙일보에 연재 되기도 하였으며 자녀의 미국의대 진학을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필수 정보이기도 합니다. 칼럼과 함께 제공되는 팟캐스트는 매주 발표되는 칼럼페이지는 물론, 팟빵 그리고 애플의 podcast에서도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구독신청(무료) 하시면 이메일로 받아 보실 수도 있습니다.
지난 2월초에 소개한 649편 내용처럼 많은 의대가 전액 장학금을 동원해 매력적인 학생들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과연 어떤 학생들이 입학 자체가 어렵다는 미국 의대에 장학금 액수를 비교하며 마음에 드는 의대를 선택하여 진학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
이번 사이클에 대기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있는 상황에서 아직도 고대하는 소식을 듣지 못한 가정에서는 5월 중순이 되어버린 이 순간이 가장 긴장되고 간절해지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이제는 마음을 가다듬어야 다음 단계를 준비할 수 있겠기에 냉정한 조언을 하고자 하니 아쉽더라도 현실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 ...
올 여름에 의대에 입학할 신입생을 선발하는 과정이 거의 마무리 되어 가는 이 시점에는 주변에 공부 잘 한다고 알려진 학생이 의대에 진학하지 못하고 몇 년째 고생하고 있다는 얘기가 주된 가십거리가 되곤 한다. 그러다 보니 과연 대학에서 얼마나 학점관리를 잘 해야 의대에 성공적으로 진학할 수 있는지에 대해 “내가 아는 어떤 집 아이는…”이라는 토를 달며 별별 근거 없는 얘기들이 난무하기에 각 가정에서 확실한 기준을 알고 대처하는 것을 돕기 위해 정확한 자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 ...
지난 주에 소개한 내용 중에 내년도 의대 신입생을 선발하는 입시 사이클이 5월 31일부터 시작된다고 했는데 미국내 모든 의대가 그 날부터 신입생 선발을 위한 지원서를 접수한다는 오해의 소지가 있으므로 미국내 모든 의대에 적용되는 정확한 사실을 좀 더 세부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
2023년 8월에 의대에 입학할 학생들을 선발하는 새로운 의대 입시 사이클이 이제 한달여 후인 5월 31일부터 시작된다. 아직 이번 사이클이 마감되지도 않았는데 다음 사이클에 관한 얘기를 하는 점이 불편한 가정도 있겠지만 이미 대부분의 합격생은 결정된 시점이라는 점과 다음 사이클 시작이 한달 남짓 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사이클에 미련을 갖고 있는 가정에서는 이제 마음의 정리를 해야만 할 시기라는 점을 조심스럽게 전하며 다음 사이클에 주의할 사항들을 알아보기로 한다. ...
얼마전 한 유학생과 나눈 이메일 대화가 아직도 뇌리에 애잔하게 남아 있어 유사한 상황에 처한 가정들에 소개하고자 한다. 스스로를 “가난한 유학생”이라고 소개한 이 학생에게서 몇 년이 지난 후라도 감사 인사를 받게 되기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므로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조치는 취했으나 최대한 원문에 가까운 내용을 소개한다. ...
올해 대학 입시 결과가 나왔나 보다. 어떤 대학을 선택해야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원하는 의대에 진학할 수 있냐는 질문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으므로 쉽게 가늠할 수 있다. 올해는 의대 진학이 점점 어려워지다 보니 실용적이긴 하지만 위험할 수도 있는 발상을 하는 학부모들이 눈에 띄게 늘어났기에 이 주제를 함께 살펴보기로 한다. ...
3주 연속 레지던시 매칭에 관한 내용을 소개했더니 계속 이와 관련된 질문들이 줄을 이어 들어오는데 오늘 다룰 내용은 지난 십여 년간 필자가 언급한 적이 없었던 내용이기에 간단하게라도 소개하고자 한다. 다름이 아니라 몇 달 후인 7월 1일부터 병원에서 레지던트로 근무하며 월급을 받으며 전문의가 되기 위한 트레이닝을 받게 되는 반 학생이자 반 사회인 입장이 되는 의대 졸업생들에게 어떤 조언을 하면 좋냐는 의대 졸업생 자녀를 둔 말년 학부모들의 질문에 대한 답을 하고자 한다. ...
지난 주에 언급한 대로 3월 18일 동부 시간으로 정오에 올 의대 졸업생들이 어떤 병원에서 레지던트로 수련을 받게 될 지에 대한 매칭 결과가 발표됐다. 팬데믹 기간에는 이 축제의 시간 조차 언라인 상에서 이루어졌지만 올해는 그나마 제한된 숫자의 가족들이라도 참석한 가운데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모든 학생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지는 못했겠지만 적어도 이날 매칭에 성공한 학생들은 미국에서 의사로 살아가는 것은 거의 확정이 되었으니 축제의 순간이라고 불러도 무리가 없다. 하지만 기왕이면 본인이 원하는 결과에 조금이라도 더 가까워지는 비법이 무엇일지 미리 생각해 본다면 현재 의대생 뿐 아니라 프리메드 학생이나 그보다 어린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듯 싶어서 오늘은 그 부분을 소개하고자 한다. ...
이번 주가 의대 졸업반 학생들의 레지던시 매칭이 결정되는 Match Week 인 관계로 지난 주와 이번 주에 걸쳐 레지던시 매칭에 관련된 질문들이 몰리는데 질문들을 분석해 보니 명문 병원에서 레지던트로 수련을 받으려면 반드시 상위권 의대에 진학해야만 한다고 짐작을 하고 질문을 하고 있기에 오늘은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 카더라 통신 말고 정확한 자료를 함께 보며 레지던시 매칭에 관한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도록 돕고자 한다. ...
3월 셋째 주인 다음 주는 의대 졸업반 학생들이 앞으로 어떤 병원에서 레지던트 트레이닝을 받게 될 지 결정되는 Match Week 이다. 힘들게 의대에 들어가는 것도 모자라 의대 생활 중에도 공부 열심히 하는 건 기본이고 봉사와 연구 및 리더쉽 함양과 자신만의 개성 있는 매력을 키워온 결과를 맞이하는 순간이니 의사가 되는 모든 과정에서 가장 긴장되는 시간이다. 하지만 이 순간은 미국 의대 졸업반 학생들 만의 축제는 아니고 다른 나라에서 의대를 이미 졸업하고 미국에서 레지던트로 트레이닝을 받기 원하는 해외 의대 졸업생들도 함께 참여하게 되는데 이와 관련된 정확한 정보가 우리 한인 사회에 부족한 듯 싶어 오늘은 그 부분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자 한다. ...
얼마 전 현재 고교 졸업반이며 Early Admission으로 이미 진학할 대학이 결정된 학생이 그 대학에 재학 중인 선배들에게서 들은 조언 내용에 관해 확인도 하고 일반적인 수강 계획을 세우고자 필자에게 질문한 내용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는 프리메드 과정을 밟으며 대학생활을 하고자 계획하는 고교 졸업반 학생이라면 모두 관심이 있을 듯 싶은 질문들이므로 학생들이 그 답을 정확히 이해한 상태에서 고교 생활을 마무리하고 대학 생활을 시작한다면 도움이 되리라 믿기 때문이다. ...
지난 주에 추천서에 언급되면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에 대해 알아봤는데 이번 주는 성공적으로 의대에 학생들을 진학시키고 있는 대학들이 제공하고 있는Committee Letter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자. ...
의대에 지원할 때도 당연히 강력한 추천서가 있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그 외에도 단순히 병원 봉사를 하기 위해서든 아니면 여름 인턴쉽에 지원하기 위해서든 추천서가 요구되는 경우는 요구되지 않는 경우보다 훨씬 더 많다. 그렇다면 좋은 추천서 혹은 강력한 추천서를 제공할 만한 대상은 누구일까? ...
지난 주에 많은 의대들이 다양한 장학금을 제공한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장학금 중에는 군의관을 양성하기 위해 준비된 HPSP(Health Professions Scholarship Program) 이란 장학금도 있고 이에 관한 한인사회의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으므로 오늘은 이에 관해 상세히 알아보기로 하자. ...
미국에서 의대에 진학한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쁜 일인데 장학금을 받으며 의대에 진학할 수 있다는 사실은 정말 신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런 일은 남의 일이라고만 여기고 살기 쉽지만 현실은 꼭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전하고 싶다. 하버드 의대에 진학하는 수준의 학생들에게만 국한된 얘기도 아니고 각 의대에서 매력적이라고 판단하는 학생들은 장학금 오퍼를 받고 고민하며 최종적으로 진학할 의대를 정하는 것이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니 정확한 사실을 알고 준비하면 좋겠다. ...
지난 주에MCAT(Medical College Admission Test)을 몇 번이나 볼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했더니 그 여파인지 언제 보는게 가장 불리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유리한 때는 없다고 다들 알고 있어서 그런지 유독 불리한 때를 피하고자 하는 노력이 엿보였는데 특히 1월 시험에 대한 언급이 많았으므로 그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 ...
의대 진학을 위해 봐야하는 MCAT(Medical College Admission Test)은 의사면허시험인 USMLE(United States Medical Licensing Examination)과는 달리 한번에 시험을 패스하도록 요구하지 않고 여러 차례에 걸쳐 도전하여 원하는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있다. 하지만 무한정 반복적으로 시험을 볼 수 있는 건 아니므로 시험을 보는 횟수에 어떤 제한이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겠다. ...
재수를 결정하기에 적합한 시기는 두가지 요소를 감안해야 하는데 인터뷰 초대가 얼마나 많이 왔냐는 점과 자신의 단점이 무엇이냐에 달려 있다. 이 중 인터뷰 초대 숫자에 따른 결정은 비교적 쉽게 할 수 있겠지만 자신의 단점이 무엇인지를 알아내고 그것을 보완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천차만별로 다를 수 있으니 각자가 객관적인 기준으로 자신을 분석하는 노력이 수반되어야 하겠다. ...
지난 주에 행복한 의사를 만드는 부모의 역할에 대해 필자의 의견을 전하고 나서 공감을 표하는 이메일과 다른 의견을 피력하는 이메일을 동시에 받았기에 오늘은 지난 주에 전한 의견에 대해 추가적인 설명을 하고자 한다. 모든 가정에서 같은 생각을 할 필요는 없고 그럴 수도 없겠지만 적어도 성공적인 의대/치대 입시를 거친 가정에서 먼저 겪은 경험을 전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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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가 제공하는 의대 진학 멘토링 프로그램에 가입을 원하는 모든 학생은 남 경윤 선생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가입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면담은 Zoom을 활용한 Video Conference를 통해 이루어지나 필요한 경우에는 Boston, DC, LA, NY에 위치한 본사 사무실에서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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