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d Prep Academy

미국에서 의대보내기

자녀의 미국의대 진학을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필수 정보
Grad Prep Academy의 남경윤 멘토가 매주 발표하는 ‘미국에서 의대보내기’는 미국 의대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부모님을 위한 칼럼으로 약10여년에 걸쳐 700여편의 칼럼이 있으며, 매주 새로운 칼럼이 소개 됩니다. 미주 중앙일보에 연재 되기도 하였으며 자녀의 미국의대 진학을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필수 정보이기도 합니다. 칼럼과 함께 제공되는 팟캐스트는 매주 발표되는 칼럼페이지는 물론, 팟빵 그리고 애플의 podcast에서도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구독신청(무료) 하시면 이메일로 받아 보실 수도 있습니다.
재작년 이맘때 Northwestern 대학이 대학/의대 통합과정인 HPME(The Honor’s Program in Medical Education)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과 함께 다수의 의대 통합과정이 더 이상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기로 했다는 결정을 전했는데 올해는 Boston University이 대학/의대 통합과정인 SMED(Seven Year Liberal Arts/Medical Education) Program츨 통해 더 이상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겠다고 발표하는 등 의대 통합과정이 줄어들고 있다. 의대 숫자는 매년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데 통합과정은 반대의 경향을 보이는 이유를 함께 알아보자. ...
9월 28일은 2023년 여름에 의대를 졸업할 미국 의대생들과 이미 해외 의대를 졸업한 의대생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미국내 병원의 전공분야에서 전공의 트레이닝을 받기 위한 레지던시 매칭 지원서 심사과정이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날이었다. 매년 5월 31일에 ERAS(The Electric Residency Application Service) 한해 과정이 마무리 되고 일주일 후인 6월초에 다음 해의 레지던시 매칭을 위한 새로운 ERAS 시즌이 시작되므로 올해도 그 과정은 예외 없이 진행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참고하면 좋을 사항들을 소개하니 올해의 레지던시 매칭에 도전하는 가정에 도움이 되는 동시에 향후에 레지던시 매칭에 도전할 자녀를 둔 가정에도 도움이 되기 바란다. ...
한 학생이 평균 30곳 정도의 의대에 지원을 하는 것도 이젠 옛날 얘기가 되어 가고 있듯이 점점 치열하게 변해가는 의대 입시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매우 많은 의대에 지원을 하는데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많은 불합격 통보를 받을 수 밖에 없다. 아무리 강심장인 학생이더라도 불합격 통보를 받고 속이 좋을 수는 없고 특히 마음이 약한 학생들은 불합격 통보를 반복적으로 받게 되면 자아상실까지도 경험하곤 하니 “모든 의대가 너를 좋아할 필요는 없다.”는 얘기를 자녀들에게 미리 주지시켜 주면 도움이 되겠다. 또한 학생들이 받아보는 불합격 통보에는 어떤 내용이 전해지는지 부모들이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듯 싶어 소개한다. ...
인터뷰 초대를 받고 기쁘게 날짜를 확정하고 나서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터뷰 날짜를 바꿔야만 하는 상황이 생겼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을 하는 학생이 간혹 있는데 이런 경우에 과연 인터뷰 날짜를 변경하는 일이 가능한 일인지와 만일 가능하다면 어떻게 조치해야 할 지에 대해 설명하겠다. ...
실제로 인터뷰가 진행되기 이전 시점이던 8월초에 소개한 필자의 칼럼 676편에서 언급했듯이 일부 의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의대들이 올해도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화상통화를 통한 인터뷰를 진행할 듯 보인다는 예상을 했는데 실제로 인터뷰가 진행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인터뷰 방식에 대해 확실하게 전할 수 있게 되어 독자들에게 그 내용을 소개한다. ...
대학 입시에서 결과에 충분히 만족하지 않는 경우에 재학 중인 대학보다 더 나은 조건의 대학으로 편입을 생각하는 일이 제도적으로 준비되어 있다 보니 의대에도 편입제도가 있는지 궁금해하는 가정이 있는데 의대 편입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대학 편입처럼 일반적이고 체계적인 일은 절대로 아니니 제대로 알고나서 계획을 세우도록 해야 하겠다. ...
이제 새로운 학년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보니 이번 학년의 새학기에는 어떤 특별활동을 하는 것이 의대 진학에 유리한지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고 문의하고 있다. 그 중에도 봉사활동에 관한 질문은 그 수준 차이가 너무 커서 막역하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묻기도 하지만 특정 봉사활동을 통해 어떤 것들을 추구해야 하는지를 묻는 수준 높은 질문도 있다. 그렇다면 그 다양한 봉사활동들을 통해 의대는 학생들을 어떻게 판단하는지 함께 알아보자. ...
초중고교생들과 대학생들의 여름방학이 끝나가는 8월 중순에 의대생, 치대생 그리고 전공의들이 생활하는 병원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궁금해하는 가정이 많은 듯싶어 오늘은 각 단계별 상황에 처해있는 학생들에게서 최근에 받은 메일내용을 소개하여 그들이 어떤 상황에 있는지 소개하고자 한다. ...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지난 2년간의 의대 입시에서는 학교에 직접 방문해서 진행하는 인터뷰가 학생들과 교수들 및 관계된 모든 이들의 안전을 위해 화상통화로 대체되었지만 코로나 사태에 대한 긴장감이 조금은 떨어져 있고 백신을 여러 차례 맞은 사람들이 많은 이번 의대 입시기간 중에는 어떤 형태로 인터뷰가 진행될지 모두가 관심을 갖고 문의하고 있으므로 현 상황에 대해 함께 알아보기로 한다. ...
지난 주에 모든 의대가 Secondary Application을 발송하기 시작했다는 내용을 전했더니 일부 가정에서 아직 세컨더리를 받지 못했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는 점과 더불어 아직 세컨더리도 받지 못했는데 무슨 인터뷰 초대를 받았냐는 근심 가득한 질문을 받았기에 8월 첫째 주 현재의 세컨더리 현황과 인터뷰 초대 현황에 대해 오해 없도록 명확한 사실을 전하고자 한다. ...
7월말이 되었으니 올해의 의대 입시가 시작된 지도 벌써 2달이 되었다. 5월 31일에 일차 지원서인 AMCAS Application 접수가 시작되었고 6월 24일부터 이차 지원서, 즉 Secondary Application를 제출하라는 연락을 각 의대가 지원자들에게 보내주기 시작했으며 거의 4주에 걸쳐 이 과정도 모두 마무리 되었으니 부지런한 학생들은 본인이 제출해야 할 지원서는 모두 제출하고 이제 인터뷰 초대를 기다리면 되는 시기가 되었기에 언제 어떤 의대들이 세컨더리를 발송하기 시작했는지 소개하니 혹시라도 자녀가 아직 이차 지원서를 못 받았다고 하면 참고하기 바란다. ...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결혼을 하면 공부하는 시간이 제한적이 될 것이라는 예측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다 보니 학교 중에도 공부를 가장 많이 해야만 하는 의대에 다니는 학생이 결혼을 한 상태라면 제대로 학교생활을 하기 힘들어 보인다. 하지만 어떤 학생들은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기 때문에 결혼한 상태가 공부하기 더 좋다는 의견을 내기도 하므로 단적으로 유불리를 논하기는 쉽지 않아 보이지만 필자가 지도한 학생들 및 주변에서 취합한 정보들을 토대로 결혼한 의대생의 성공적인 의대교육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
미국에서 의대나 치대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원서를 작성할 때 그동안 해온 봉사나 연구 등의 특별활동에 관한 세부사항을 적으며 고민에 빠지곤 하는데 그중 대부분은 정확한 시간을 계산할 근거가 없는 경우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한국에서 의학전문대학원 등의 입시에 임하는 학생들은 특별활동에 대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므로 본인이 시간을 일일이 따져가며 계산하여 기입하는 수고는 피할 수 있어 보인다. 그렇다면 미국에서 의대나 치대에 지원할 때는 어떤 증빙과정을 거치며 어떤 증빙서류를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알아보자. ...
2022년 7월 현재를 기준으로 답하자면 맞다. NYU 의대도 유학생을 받아주겠다고 올해 의대 입시요강에서 밝히고 있다. 재작년 입학요강에서는 유학생을 받아주지 않는다고 되어 있었으나 작년부터 변화가 있었고 올해 입시요강에서는 확실하게 International Applicants도 Accept 하겠다고 되어 있으니 혼동없이 대처하기 바란다. ...
지난 6월 24일부터 Secondary Application, 즉 2차 지원서를 학생들이 받기 시작했고 7월 중순이 되면 올해도 거의 모든 의대들이 학생들이 세컨더리라고 부르는 Secondary Application을 보내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올해도 특별한 이변 없이 세컨더리 어플리케이션이 진행되고 있다. ...
제도적으로 의대와 치대에 동시에 지원하지 못하게 방지하는 규정은 없지만 절대로 권하지 않는 전략이다. 그나마 전략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일부 가정에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문의하는 과정에서 그들이 그렇게 표현했기 때문에 그 가족 전체 구성원들의 노력에 대한 예의로 그렇게 표현할 뿐이지 개인적으로는 전략이라고 취급해서는 안될 몹쓸 생각이라고 믿는다. ...
어떤 학생은 큰 어려움 없이 원하는 의대에 진학하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들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성적이 특별히 안 좋거나 봉사경력이 별로 없는 학생이라면 안 좋은 결과에 대해 쉽게 수긍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다시 도전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성적도 좋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프리메드 생활을 했던 학생들은 도무지 결과에 수긍하기도 어렵고 무엇을 어떻게 보완해야 할지가 막막하여 절망할 수도 있다. 게다가 어떤 학생들은 성적이 매우 안 좋은데도 장학금을 받으며 의대에 진학하기도 하니 도무지 의대는 어떤 기준으로 학생을 선발하는지 정말 궁금하다는 이들이 많으므로 과연 어떤 점이 다르기에 합격과 불합격으로 나뉘는지 알아보자. ...
대학을 졸업한 프리메드 학생이 갭이어 동안 경험도 쌓고 돈도 벌기 위해 갖는 일자리 중에는 단연코 Research Assistant 자리가 독보적으로 많은 경우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인 프리메드 학생이 방학 중에 쌓고자 하는 경험 중에도 리서치 경험은 제법 많은 경우를 차지하고 있다 보니 필자에게 이메일로 문의를 하거나 세미나 중에 항상 빠지지 않고 나오는 단골 질문 중의 하나인데 오늘은 좀 독특한 방법으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하고자 한다. 다름이 아니고 필자가 주최하는 의대 진학 세미나에 참석했던 한 학생이 세미나 시간에 질의 응답을 통해 얻은 정보를 활용하여 실제로 원하던 Research Assistant 자리를 얻은 경험을 나눈 이야기를 소개하니 모든 가정에서 참고하기 바란다. ...
드디어 지난 화요일인 5월 31일에 이번 사이클의 의대 입시가 시작되었다. AMCAS가 원서 접수를 받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매년 의대 입시는 시작되고 그 다음 단계가 각 의대가 보내주는 2차 원서 제출이고 인터뷰를 거쳐 합격생 발표로 마무리 하게 되는 꼬박 12개월 간의 길고 긴 여정이 시작된 것이다. 지난 주에 언급했듯이 원서 접수 개시일은 매년 강조하는 반면 원서 접수 마감일은 자주 언급하지 않았기에 오늘은 원서 접수 마감일과 그 의미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자 한다. ...
이번 주초에도 의대에 추가로 합격한 학생에게서 떨리는 목소리로 기쁜 소식을 전해 들었지만 이제 며칠 후면 내년 여름에 의대에 입학할 학생들을 선발하는 새로운 의대 입시 사이클이 새롭게 시작된다. 상징적으로 6월 1일이라고 표현하는 의대 입시 원서접수 개시일이 올해는 5월 31일이므로 철저히 준비한 학생들은 지금쯤 마무리 작업을 끝내고 화요일 아침이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자녀를 둔 가정의 최대 관심사는 5월 31일에 원서를 제출하지 못하면 당하게 될 불이익에 쏠려 있으므로 그 부분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숙지하여 혹시 있을 불이익을 최소화하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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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가 제공하는 의대 진학 멘토링 프로그램에 가입을 원하는 모든 학생은 남 경윤 선생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가입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면담은 Zoom을 활용한 Video Conference를 통해 이루어지나 필요한 경우에는 Boston, DC, LA, NY에 위치한 본사 사무실에서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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