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d Prep Academy

미국에서 의대보내기

자녀의 미국의대 진학을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필수 정보
Grad Prep Academy의 남경윤 멘토가 매주 발표하는 ‘미국에서 의대보내기’는 미국 의대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부모님을 위한 칼럼으로 약10여년에 걸쳐 700여편의 칼럼이 있으며, 매주 새로운 칼럼이 소개 됩니다. 미주 중앙일보에 연재 되기도 하였으며 자녀의 미국의대 진학을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필수 정보이기도 합니다. 칼럼과 함께 제공되는 팟캐스트는 매주 발표되는 칼럼페이지는 물론, 팟빵 그리고 애플의 podcast에서도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구독신청(무료) 하시면 이메일로 받아 보실 수도 있습니다.
거의 매년 신설의대는 생겨나고 있는데 최근 들어 의대 지원자는 줄어들고 있으므로 경쟁률로만 보자면 미국 의대입시가 조금 수월해진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어떤 이유로 지원자가 줄고 있는지 그 이유를 분석하며 이러한 전체적인 분위기가 한인학생들에게는 어떤 파급효과를 줄 지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 ...
약 15년간 매주 칼럼을 적어오며 어떻게 하면 의대에 합격을 할 수 있는 지에 대해 주로 언급해왔는데 오늘은 합격을 하지 못하면 학생의 인생은 과연 어떤 국면을 맞게 될 지에 대해 소개하겠다. 너무나 다양한 이유로 불합격을 하게 되겠기에 그 다음 과정을 일반화 시키는 것에 무리가 있을 수도 있지만 가능한 보편화 시켜서 대다수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노력하겠다. ...
2023년이 한달 밖에 남지 않은 시점이 되니 이번 사이클에 의대에 도전하고 있는 학생들과 가족들은 마음이 바빠지고 있다. 하지만 연말이 되었다고 해서 입시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는 사실을 전하고 싶고 아울러 지금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이번 사이클의 의대입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아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
컴퓨터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인간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인공지능을 의미하는 AI(Artificial Intelligence)가 우리 인류의 삶을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줄 지 아니면 인류의 미래에 큰 위협이 될 지를 단언할 수는 없지만 ChatGPT가 대중에게 소개된 이후로 그 논쟁은 더욱 거세지고 있으며 의대에 진학하기 원하는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과연 이 새로운 기술이 의사라는 직업에 어떤 영향을 줄 지에 대해 큰 관심을 갖게 하므로 오늘날 의학계가 AI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소개하여 각 가정에서 제대로 된 예측과 판단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
요즘은 의대에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진학한 학생이 있다고 하면 대부분의 한인 가정에서는 익숙하게 받아들이는 공공연한 사실이 되어 있지만 불과 3년전만 해도 그런 내용을 소개하면 없는 말을 지어낸다는 악성 댓글을 여러 차례 받곤 했다. 그렇다고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의대에 진학하는 일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당연한 혜택이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최근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하는 우리 한인 프리메드 학생들에게는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의대에 진학하겠다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는 반가운 소식이 자주 들려온다. 하지만 제대로 된 방향설정을 하지 못하면 오히려 불필요한 영역에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일이 발생하는 안타까운 일이 생길까 우려가 되어 최근 한 가정과 나눈 대화를 소개하여 다른 한인 가정들에게도 주의를 당부하고자 한다. ...
우리가 일반적으로 의대라는 표현을 할 때는 MD School을 의미하지만 미국에는 MD School 외에 DO School이라는 의대도 존재하기에 미국의 프리메드 학생들은 한국의 학생들보다 의대 진학에 있어 선택의 폭이 더 넓다. 하지만 MD School과 DO School의 차이점들 중에 학생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부분은 아무래도 졸업 후에 전공의 수련을 받을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선택할 때 불이익을 받지 않을지에 대한 우려이니 실제 자료를 소개하며 정확한 사실을 알려서 불필요한 걱정을 없애고자 한다. ...
매년 1월부터 9월 사이에 약 30회 정도 제공되는 MCAT을 보기위해서는 시험을 신청하는 과정도 쉽지 않지만 시험을 준비하다 계획을 수정해서 나중에 시험을 보기로 결정하는 학생이 많기로도 잘 알려진 시험이므로 오늘은 시험일정을 변경해야만 할 때 참고하면 도움이 될 사항들에 대해 소개하겠다. ...
10월말이 되면 의대에 합격한 가정들이 속출하게 되는데 합격통지를 받으면 요구되는 Enrollment Deposit이 마음을 무겁게 한다. 그 액수가 커서가 아니라 그 의대에 디파짓을 내면 혹시 다른 의대에 합격해도 디파짓을 이미 낸 의대에 진학해야만 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기 때문인데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의대도 종류에 따라 디파짓 액수와 회수 가능성이 다르므로 오늘은 합격한 이후에 디파짓을 할 지 여부를 결정할 기준을 소개하여 마냥 기뻐야 할 합격의 순간을 망치는 일을 방지하고자 한다. ...
의대 입시를 위한 일차 지원서인 AMCAS Application에는 학생의 언어능력에 대해 확인하는 공간이 포함되어 있으며 해당 언어를 어린 시절 가정에서 얼마나 사용했는지도 묻고 있으므로 해당 언어의 실질적인 구사력에 대해 점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가정에서 사용하다가 익숙해진 외국어 외에 학교에서 공부하여 사용이 가능한 외국어도 존재하므로 오늘은 의대 입시를 위해 수강하면 좋을 외국어가 어떤 과목인지 알아보자. ...
각 의대마다 조금씩 다른 필수과목을 요구하고 있으며 해당 과목을 수강했는지 확인하는 과정에서도 동일하지 않은 실행 방식을 적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지원한 학생이 해당 의대에 입학하기 위해 요구되는 필수과목들을 수강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은 모든 의대가 공통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그러므로 어떤 의대에 지원할 지를 결정하는 순간에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수강기록을 확인하여 자신이 대학시절에 수강한 과목들이 입학에 부족함이 없는 의대를 선택해야 추후에 발생할 입학자격에 관한 논란을 미리 방지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하겠고 만일 의대와 학생의 입장에서 각기 다른 해석을 하여 혼란스러운 일이 발생할 때의 대처법을 소개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
2024년도 의대 신입생을 선발하는 2023-2024 입시 사이클이 이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2023년 10월이 되고 보니 여러 의대에게서 인터뷰 초대를 받는 학생들이 눈에 띄게 많아지고 있다. 이미 서너 곳의 의대 인터뷰에 참여했던 학생들도 있는가 하면 이제 막 첫번째 인터뷰 초대를 받고 긴장 속에서 인터뷰 준비를 하며 지내는 학생들도 있는 것이 10월초의 전형적인 현상이다. 그렇게 기다리던 인터뷰 초대지만 뜻하지 않게 고민에 빠지기도 하고 별 탈없이 초대된 날짜에 참석해서 깔끔하게 인터뷰를 마치기도 하니 오늘은 인터뷰 초대를 받았을 때 알아 두면 도움이 될 만한 몇가지 사항을 소개하겠다. ...
의대 입학 성공률로 비교를 한다면 그렇지는 않다. 더 적은 숫자의 남학생들이 대학을 졸업했고 더 적은 숫자의 남학생들이 의대에 지원했지만 실제로 남학생이 성공적으로 의대생이 될 확률은 근소한 차이로 더 높기 때문에 남학생이 의대에 진학하는 것이 더 힘든 일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의대생의 숫자를 따져보면 2023년 현재 더 많은 의대생들이 여학생들이라는 것이 사실이고 이런 변화는 최근 7-8년 사이에 벌어진 일이다 보니 피부로 느끼기에는 요즘 들어 남학생들이 의대에 진학하는 일이 훨씬 더 힘들어 보인다. 그러므로 오늘은 최근 의대 입시에 어떤 변화가 발생하고 있으며 실제 의료 현장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소개하여 각 가정에서 자녀의 성별에 따른 대처방안을 세우기를 돕고자 한다. ...
2023년 9월 27일부터 미국 의대 졸업반 학생들과 해외 의대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이클의 레지던시 매치 과정은 다른 어느 때보다 관심을 받고 있다. 당사자인 미국 의대 4학년 학생들은 관심이라는 단어보다는 극심한 불안감과 혼란을 겪고 있는데 이들이 바로 USMLE Step 1을 Pass/Fail로 통과한 첫번째 의대생들이기 때문이다. 각 병원의 레지던시 선발 담당자들도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인데 그동안 레지던시 매치를 위한 가장 확실한 기준이 되었던 Step 1 성적이 없는 상태에서 매력적인 인원을 선발하는 것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도전하는 의대생들도 돕고 선발하는 병원 프로그램들도 돕기 위해 최근에 활성화된 제도가 MyERAS Application을 제출하며 표시하는 Program Signaling이니 이를 정확히 이해하고 제대로 활용하면 당연히 매치에 유리할 것이다. ...
의대 입시에 빠질 수 없는 필수조건인 Medical College Admission Test, 줄여서 MCAT이라 부르는 이 시험은 매년 1월 중순에 시험을 보기 시작해서 9월 중순까지 만 볼 수 있는 시험이다 보니 1월 13일에 첫 시험을 보기 시작한 2023년에는 9월 9일에 마지막 시험이 진행되었고 9월 중순인 지금부터 2024년 1월 중순까지는 시험을 볼 수 없는게 사실이다. 게다가 1월부터 9월 사이에도 원하는 날 아무 때나 볼 수 있는 시험이 아니고 일년에 약 30번 정도의 시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시험을 미리 등록할 수 있는 날짜도 정해져 있는 까다로운 시험이니 미리 알아보고 준비해서 내년이나 후년에 의대에 지원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기 바란다. ...
일반적인 의대 과정은 4년으로 구성되어 있다. MD school과 DO school 공히 입학하여 4년이 지나면 MD(Doctor of Medicine) 학위 혹은 DO(Doctor of Osteopathy) 학위를 수여 받으며 졸업을 하고 전문의가 되는 다음 교육과정인 레지던시 과정에 매치되는 것이 가장 평범한 타임라인이다. 하지만 만일 의대 재학 중에 다른 학위도 취득하기를 원하거나 출산을 원하는 경우처럼 스스로 원하든 아니면 성적이 안 좋아서 타의에 의한 강제 휴학을 당하든지 4년 내에 의대과정을 모두 마치지 못할 경우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 지를 미리 알아 두면 도움이 될 테니 다양한 경우를 함께 살펴보자. ...
벌써 2023년 9월이 되었다. 의대 졸업반 학생들은 레지던시 매칭을 위한 지원을 돕기 위해 미국 의대연합회인 AAMC(Association of American Medical Colleges)가 준비한 ERAS(Electronic Residency Application Service)를 통해 MyERAS Application을 제출해야만 하는 시기이니 이 9월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평생 어떤 의사로 살아갈 것인지가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특히 올해는 MyERAS Application의 Experience Section에 변화가 생겨 학생들이 집중해서 자신의 경험들을 핵심내용만 요약하지 못하면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준비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서 일찌감치 준비를 시작해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자. ...
거의 매년 답변을 하고 있는 질문이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유학생 가정에서 궁금해 하는 내용이므로 가능한 자세히 답을 하고자 하며 특히 이번에는 실제로 현재 유학생이 의대생으로 재학 중인 의대들 중에도 유학생들을 매우 적극적으로 합격시키는 학교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
의대 입시에서 일차 원서 마감일은 의대마다 다르지만 10월 1일이 마감일인 학교들도 있고 12월 31일이 마감일인 학교들도 있으니 마감일이 아직 몇달이나 남았다는 것이 사실이다. 이 질문을 해온 가정의 경우에 부모는 서둘러서 원서를 제출하라고 재촉을 하는 입장이었지만 정작 원서를 제출해야 할 학생은 의대 웹사이트를 보여주며 아직 마감일이 몇달이나 남았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과연 그 말이 맞는지 확인을 위한 질문이었으므로 정확한 사실을 근거로 답을 하고자 한다. ...
사람 마음은 변하는 것이므로 상황에 따라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그 결정이 비난을 받아서는 안되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어떤 목표를 정할 때도 신중한 과정을 거쳐 내려야 하듯 그 목표를 포기할 때도 신중한 과정을 거쳐 내려야 한다. 어떤 경우에는 중도에 하는 포기가 용기 있는 결정이라고 칭찬을 받을 수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나약한 마음으로 도망을 치는 것이라는 비난을 받을 수도 있다. 특히 미국 의대 진학을 목표로 삼은 학생들 중에는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과연 중도에 의대 진학을 포기하고도 용기 있는 결정이라고 스스로 인정할 수 있을 만한 경우가 어떤 경우일지 고민해볼 기준을 제공하고자 한다. ...
2023년 8월초 현재 이번 사이클 의대/치대 입시의 핵심인 인터뷰 자체가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인터뷰 초대는 시작되었다. 아직 의대나 치대에 일차 지원서조차 제출하지 않은 상태인 학생에게는 벌써 인터뷰에 초대받았다는 소식이 재앙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남들보다 한발 앞서서 모든 준비를 착실히 해낸 성실한 학생들이 누리는 혜택 내지는 특권이 바로 최우선 인터뷰 초대라는 사실이니 공정한 과정이라고 보고 아직 원서제출이 끝나지 않은 학생들은 차분하지만 가능한 조속히 원서작업을 마무리 해서 너무 늦지 않게 인터뷰 초대를 받으면 되니 현재 상황을 정확히 알고 대처하기 바란다. ...
Grad Prep Academy

HOW TO JOIN

본사가 제공하는 의대 진학 멘토링 프로그램에 가입을 원하는 모든 학생은 남 경윤 선생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가입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면담은 Zoom을 활용한 Video Conference를 통해 이루어지나 필요한 경우에는 Boston, DC, LA, NY에 위치한 본사 사무실에서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FAQ

FAQ

FAQ

Receive the latest column

Subscribe To Our biweekly Newsletter

구독신청(무료) 하시면 미국에서 의대보내기, 세미나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직접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