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어려서부터 악기를 연주하는 것이 의대 진학에도 도움이 되나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당연히 큰 도움이 된다. 어떤 특정 악기에 대한 연주 능력 자체가 의대 진학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아니라 음악을 알고 즐기고 나누며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내재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 의대 진학에 도움이 된다.

피아노를 어려서부터 열심히 쳤던 A군은 많은 봉사에서 피아노를 치며 그의 음악적 재능을 활용하는 기본적인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게 전부가 아니다. 가끔은 젊은 장애우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랩을 부르기도 하는데 그의 뛰어난 청음력과 음악의 흐름을 이해하는 능력은 전문 랩퍼 못지 않게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멋진 랩을 들려준다. 50대 중반의 필자가 들어도 가슴 끝이 저며오는 그의 랩은 비록 가사를 제대로 알아듣지 못해도 아름답다. 마치 쇼팽의 야상곡처럼 단순하지만 부드럽게 마음을 저미고 들어온다. 오랜 시간 피아노 연주에 쓴 시간이 어떤 음악이든 피아노연주때처럼 곡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준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다. 일부에서는 랩을 불건전한 음악이라고 분류하기도 하지만 랩을 통해 청소년이나 젊은 연령대의 장애우들과 한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좋은 음악이라고 믿고 있으며 실제로 음악을 통한 봉사에 참여해본 부모 중에는 젊은 장애우들이 랩을 따라하며 함께 즐기는 모습을 목격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어떤 음악이 좋고 나쁘다는 문제가 아니고 봉사자에게 익숙하고 편한 방법으로 봉사하는 것보다는 피봉사자의 연령과 문화에 맞는 음악이 해당 봉사에 좋은 음악이므로 랩을 부르는 것이 어울리는 봉사활동이 존재한다. Read More

[364] 의대입시에서 소셜 미디어에 노출된 모습을 확인하나요?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지 않는 요즘 학생들을 찾아보기란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부모들은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소셜 미디어는 자녀들의 생활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것은 사회현상이 되어 있으므로 이를 나쁘게 생각해서는 안되겠고, 대부분의 프리메드 학생들은 건전한 문화활동으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고 있으므로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지만 일부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학생도 존재하므로 이에 대해 알아보자. Read More

[363]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향상시키는 비결은?

의대 진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시되는 요소 중에는 항상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언급되고 있다. 비단 의대 진학을 위해서 만이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며 좋은 소통능력을 갖고 있다면 해당 전문분야에서 혹은 일상에서 좀 더 효율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므로 우리 자녀들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향상시키기고자 각 가정에서는 항상 노력하고 있을 것이고 필자의 학생지도 경험을 토대로 약간의 조언을 더하고자 한다. Read More

[362] 아직도 인터뷰에 다녀오지 못했다면 재수를 해야 하나요?

지금은 2016년 3월이다. 2015년 6월부터 시작된 이번 의대 입시 사이클, 즉 2016년 8월에 의대에 입학할 신입생을 선발하는 사이클은 이제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2015년 8월말부터 시작된 인터뷰에 다녀온 학생이라면 이미 합격, 불합격 혹은 대기자 명단에 올랐다는 연락을 받았다. 물론 예년과 달리 조금 늦어진 이번 사이클의 다른 진행상황들과 마찬가지로 인터뷰도 상당히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으므로 3월 현재에도 많은 의대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고 4월 중순까지도 인터뷰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주에 4월 인터뷰에 초대받았다는 한 학생의 연락을 받은 것은 필자에게도 생소한 일이다. 반복적으로 얘기했듯 아마도 새로운 MCAT이 시행된 원년이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Read More

[361] 잘못된 정보에 대처하는 방법은? (2)

미국 의대 진학에 관련된 가장 대표적인 잘못된 정보들인 미국 시민권자만 미국 의대에 진학할 수 있다는 것과 갭이어 동안은 리서치 랩에서 일하는 것이 제일 좋다는 것 중 그 두번째 사항인 갭이어 동안 리서치 랩에서 일하는 것에 대해 얘기해 보자. Read More

[360] 잘못된 정보에 대처하는 방법은? (1)

미국에서의 의대 진학이 워낙 힘든 일이다 보니 주변에서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혹은 우리 애는 이렇게 했다 옆집 아이는 저렇게 했다더라 하는 얘기들이 범람하고 있다. 그 많은 말들이 모두 잘못된 정보라고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원칙을 알고 학생 스스로의 능력 및 비젼을 안다면 좋은 정보와 나쁜 정보를 구별해 내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믿는다. 가장 대표적인 잘못된 정보 두 가지만 언급하자면 미국 시민권자만 미국 의대에 진학할 수 있다는 것과 갭이어 동안은 리서치 랩에서 일하는 것이 제일 좋다는 것이고, 왜 이런 유언비어가 돌고 있는 지에 대한 이유를 분석하며 동시에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Read More

[359] 의대에서 적용하는 학생선발기준은 무엇인가?

너무 자주 답을 하는 질문이지만 오늘은 의대에서 과거에 말하던 학생선발기준과 현재의 기준을 비교분석하여 최근의 의대 입시 트렌드를 정확히 알아보기로 하자. 첫번째 기준은 하버드 의대에서 2010년 11월에 제시했던 것이고 두번째 기준은 2016년 2월 현재 밝히고 있는 선발기준이다. 141개 전체 의대가 유사한 선발기준을 밝히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학생선발에서 신의 한 수를 둔다는 하버드 의대가 어떤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Read More

[358] 2월에도 의대 입시는 진행되고 있는 건가요? (2)

지난 주에는 2월 현재 이미 한군데라도 의대에 합격한 학생들과 대기자 명단에 오른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얘기를 나누었고, 이번 주에는 지난 주에 언급한 대로 아직 의대 인터뷰에 초청을 한 군데도 못 받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얘기를 해보기로 한다.

그 긴 세월을 열심히 공부했으며 땀도 많이 흘리고 어색했을 수도 있었을 봉사의 순간들과 연구실에서 보낸 수 많은 시간들을 토대로 정성껏 글을 쓰고 비용을 지불하며 의대에 원서를 보냈으나 아직 인터뷰 초대조차 받지 못 할 학생과 그 부모의 마음을 과연 누가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겠으며 이제는 뭘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에 대한 답은 어디서 얻을 수 있단 말인가? 하지만 이런 절대절명의 순간일수록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단순한 질문을 하며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가장 가까운 곳이란 학생 스스로를 의미하며 가장 단순한 질문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이다. Read More

[357] 2월에도 의대 입시는 진행되고 있는 건가요?

2016년 새해를 맞이한 것이 엊그제인데 벌써 한달이 지나고 둘째 달이 되었다. 2015-2016 의대 입시 사이클은 작년 6월에 원서접수를 시작하여 10월에서 12월 사이에 모든 의대들이 원서접수를 마감했고 올 여름에 의대에 진학할 학생들 대부분은 벌써 합격통지를 받았으며 거의 대부분의 인터뷰 일정도 마감하고 있는 시기이다. 3월초면 모든 의대에서 합격자 통보가 마감될 것이므로 이제는 마무리 단계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모든 것이 끝났다는 말은 아니다. 2월에 인터뷰를 다녀와서 3월에 합격하는 학생들이 제법 있다는 점과 아울러 4월부터는 대기자 중에서 합격생을 발표하는 과정이 남아있으므로 아직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 한 학생이라면 계속 최선을 다하고 있어야 이번 사이클 혹은 필요하다면 다음 사이클에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Read More

[356] 한국어 구사능력이 의대 진학에 영향을 미치나요?

프리메드 학생들의 언어구사능력은 당연히 의대 진학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의사라는 직업의 특성이 대화를 통해 환자를 돕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기에 이 사실이 달라질 수는 없다. 그러므로 의대 진학에 영어능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것이고 거기에 제 2 외국어 구사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당연히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Read More